리얼룩 레온 액정보호필름으로 새옷 입은 생후 1년 아이폰4S

아이폰 4s가 제 품으로 온 지도 일 년이 되었습니다....
예약받기 시작한 정시에 완전 열심히 클릭질 해 예약한 후 손에 넣었던 제 첫 번째 똑똑한 전화기...ㅋㅋㅋ
주인을 잘못 만나 그간 예쁜 옷 못 입던 제 아이폰4s에게 탄생 1년을 맞은 기념으로다가(?) 때때옷을 입혀줬습니다 ㅋㅋㅋ

바로바로 새로 입은 때때옷은 리얼룩 레온 액정보호필름!!! 요런 팩에 넣어져 왔어요~
아주 아담하지만 은근 저 팩 견고하더라구요..
뜯기 힘들었다는...ㅠ

비루한 저의 아이폰 4s...
액정 필름 또한 한 번 들뜬 후 다시 붙이지 않아 저 모냥이네요...
안습...ㅠㅠ

포장을 뜯으니 요렇게 들어있네요~
설명서와 앞, 뒤 붙여야 될 놈들...
그리고 붙이기 전 핸드폰을 말끔하게 청소해 줄 천과 알코올 솜 더불어 서비스 쿠폰 넘버와 12지신 금박 스티커도 있었어요....
쥐가 왔던데... 쥐는 따님의 띠... ㅋ

디자인 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 저는 "잠산"이란 작가의 작품(?)을 선택했어요~
대략 이런 분위기~~ 완전 따뜻하면서도 세련된 느낌!!!

심혈을 기울여 핸드폰을 열심히 닦고...
뒷면부터 붙이고 앞면도.... 세심하게!!!
붙이는 방법은 뭐 여타의 제품들과 동일해서 과장 샷은 생략~~

케이스가 아니고 이렇게 앞뒤를 붙이는 것 중에는 앞면에 화면 빼고 테두리 부분만 붙이는 것들도 있어서 따로 또 액정필름을 붙여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는데
요 제품은 액정필름과 테두리까지 한 번에 해결이 되니 여러 번 심혈을 기울여 붙여야 하는 수고를 덜어도 되는 장점이 있네요 ㅋㅋㅋ
그리고 이런 꼼꼼치 못해 이런 스킨 붙이는데 재주가 별로 없는데
요 제품은 쉽게 한번에 예쁘게 붙여지더라구요~~ㅎㅎ
디자인 종류도 아래 나온 것처럼 완전 다양하고 다들 개성 넘치게 예뻐서
여유만 있으면 몇 개 사서 맘 바뀔 때마다 한 번씩 갈아입혀 주면
새 핸드폰을 가진 느낌도 나고 할 것 같아요~!!!

따님도 새 옷 입은 애미의 폰을 보더니 그림이 예쁜지 한참을 앞뒤로 돌려보며 누가 그려준 거냐고....ㅋㅋㅋ
스킨이 종이가 아니고 필름 타입이라 쉽게 손상될 것 같지도 않고
액정 화면 부분도 이전에 붙여 놨었던 액정필름보다 훨씬 더 터치했을 때 느낌이 좋아서 꼭 새 핸드폰을 쓰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~~
왠지 메인 화면 따님의 얼굴도 새 스킨으로 더 빛나는 듯 ㅋㅋㅋ

출처 : https://blog.naver.com/sisterwang